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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05 16:38:10
  • 최종수정2022.09.05 16:38:10

임영은 도의회 부의장이 5일 진천군 소재 방본정 노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나섰다.

임영은 도의회 부의장과 정책복지위원회 안치영 의원은 5일 진천군 소재 요양원 2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 부의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도 이날 청주 한빛교실 지역아동센터와 증평군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6일은 청주시 성모꽃마을과 예심하우스, 충주시 장애인 다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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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