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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오후 4시 충북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도체육회 이사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 제4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문회회관에서 열리는 제29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4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 오전 8시30분 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4월 월례조회에 참석
△오학영 진천부군수 = 오후 4시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전9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관광포탈홈페이지 오픈 이벤트 당첨자 추첨식에서 추첨
△김명희 증평부군수 = 오후4시30분 도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 부시장·부군수 회의에 참석
△이두진 증평군 도시교통과장 = 오전7시30분 증평초교 앞에서 교통지도봉사자들을 격려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4시 군청회의실에서 월례간부공무원회의 주재.
△노승균 괴산군의회의장=오전 10시 괴산군의회에서 열리는 174회 괴산군임시회 3차 본회의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7시 삼양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옥천군 배구연합회 회장 취임식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30분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12주 건강걷기 프로그램 수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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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