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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3분기 '충주-청렴인, 친절 직원' 선정

이원아, 김정희, 박규린 직원

  • 웹출고시간2022.08.31 13:50:59
  • 최종수정2022.08.31 13:50:59

이원아 주무관, 김정희 실무사, 박규린 주무관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31일 3분기 '충주-청렴인, 친절 직원'을 선정했다.

'충주-청렴인'은 본청 이원아 주무관, '친절 직원'은 주덕중 김정희 주무관·동량초 박규린 주무관이 뽑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1월 충주교육청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유아학비 지원 및 유아학비 점검을 실시해 부정수급 등을 예방했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김 교무실무사는 교무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각종 업무 협조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학부모 전화 민원 발생 시 친절하고 정중하게 응대해 만족도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박 주무관은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내·외부 민원인을 응대하며 신속한 고충처리 해결 등을 통해 원활한 교육서비스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친절 직원으로 선정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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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