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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0시 음성군 순방.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 및 나눔장터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제천시청 소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제천시⇔서울 종로구 자연보호협의회 자매결연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참석.

△ 유영훈 진천군수 = 오전 11시 광혜원 농협에서 열리는 '광혜원농협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 초평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2009 공직자 및 이장 한마음 연수교육' 퇴소식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장뜰들노래축제추진위원회를 주재
△김명희 증평부군수 = 오전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49회 증평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 오후2시 원평리에서 전통민속놀이 전수교육 참석자를 격려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지역현안사업 협의차 중앙부처를 방문.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6시 30분 신라식당에서 개최되는 경제인협의회 월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1시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2009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3시 영동난계국악당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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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