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악기 선율로 가득한 국립청주박물관

1관 1단 문화예술 커뮤니티 '당신의 콘서트'

  • 웹출고시간2022.08.10 17:05:55
  • 최종수정2022.08.10 17:05:55
ⓒ 국립청주박물관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은 10일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게 공연장소 제공을 통해 지역 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1관 1단 문화예술 커뮤니티 '당신의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청주박물관 1관 1단 문화예술 커뮤니티 사업은 청주문화원의 문화예술 동아리 '거리 아티스트'와 함께 버스킹 공연이다.

공연은 우쿨렐레, 아코디언, 색소폰, 종합예술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당신의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국립청주박물관 진입로에 위치한 중앙계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시 공연은 실내에서 진행된다.

이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