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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09 17:35:44
  • 최종수정2022.08.09 17:35:44

충북교총 소속 회원들이 9일 열린 4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스크린 골프대회에 참가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9일 청주시 분평동 분평골프클럽에서 4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총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여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북교육청 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과 대학교 교원 등 52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녀혼합경기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우승은 각리중 임미연 교사, 2위는 탄금중 정상원 교사, 3위는 새터초 이환승 교사에게 돌아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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