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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신규 상품 입점 기념 2주 '반짝' 할인

  • 웹출고시간2022.08.09 17:14:47
  • 최종수정2022.08.09 17:14:47
ⓒ 청주시한국공예관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뮤지엄숍 하반기 신규 입점 공예품 반짝 할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8월 공예관 뮤지엄숍에 신규 입점한 공예품과 문화상품 2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공예관 뮤지업숍을 찾은 고객들은 품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6월 전국대상 공모에서 치열한 선정 과정을 거쳐 뮤지엄숍 입성에 성공한 신규 공예상품은 △색동여의주문보(조각보 선샤인) △향접시(황아람세라믹스튜디오) △펜트레이(로호) △해주반(구슬모아) △나전 스마트톡(질리안 제이케이) 등이다.

공예관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전 세대 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쓰임이 뮤지엄숍 고객들의 마음과 소장욕구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단체 구입이나 다양한 상품 안내는 공예관 홈페이지(www.cjkcm.org) 또는 전화(070-4169-6548(뮤지엄숍))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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