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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진행

  • 웹출고시간2022.07.26 14:06:46
  • 최종수정2022.07.26 14:06:46

청주서부소방서 소속 김주현 소방교와 김소영·문재훈 소방사가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가 26일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브레인세이버는 중증응급환자에게 정확한 환자평가와 신속한 전문응급처치로 환자의 예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구급대원에게 부여되는 인증서다.

이날 수여식에는 총 27명의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 대상자 중 △김주현 소방교 △김소영 소방사 △문재훈 소방사 등 3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김소영 소방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환자분께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너무 다행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청주서부소방대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사진설명

청주서부소방서 소속 김주현 소방교와 김소영·문재훈 소방사가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청주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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