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독서 프로그램 3강좌, 8월 2일부터 3주간 운영

  • 웹출고시간2022.07.21 09:59:06
  • 최종수정2022.07.21 09:59:06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 프로그램 홍보물.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책이랑 미술이랑'(초등 1~3학년), '그림책과 함께하는 하브루타 놀이터'(초등 4~6학년), '나를 알아가는 청소년'(중학생) 등 총 3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기간은 △나를 알아가는 청소년, 8월 2~5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하브루타 놀이터, 8월 9~12일이다.

2강좌 모두 매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책이랑 미술이랑'은 8월 16~1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하지만 '그림책과 함께하는 하브루타 놀이터', '책이랑 미술이랑'은 재료비 4천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며, 22일부터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