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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26 13:2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가'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시민 360명을 홍보요원으로 위촉했다.

26일 충주시와 이 대회 유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체육조정인 23명, 학생 5명, 시민 332명 등 360명을 홍보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요원들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충주가 세계 조정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들 홍보요원들은 앞으로 대 내외적으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유치에 대한 강한의지를 담은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까페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각종 조정경기 행사에도 참여해 충주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홍보원 위촉에 앞서 충주시는 지난 2월16일부터 3월 15일까지 1개월 동안 홍보요원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360명을 최종 선발 했다.

충주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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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