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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19 15:51:02
  • 최종수정2022.07.19 15:51:02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19일 오흥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에게 회원유공장 명예대상을 수여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오흥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에게 회원유공장 명예대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원 이상 기부해 인도주의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유공장으로, 대신정기화물자동차의 기부금액은 2억 2천만원에 달한다.

또 대신정기화물자동차는 올해 3월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작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오 회장은 지난해 RCHC(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 충북 8호로 등재됐으며 RCY총동문회 활동과 적십자 중앙위원을 맡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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