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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관리사업소, 오는 18일 '별누리 교실'

14~15일 초등생 40명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22.06.12 14:50:06
  • 최종수정2022.06.12 14:50:06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8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의 기원과 봄철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3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회차 별누리 교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봄철 별자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별자리의 기원과 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 △별자리판을 공작해보고 활용해보는 체험 학습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주시통합예약' 체험견학(https://www.cheongju.go.kr/ticket/main.do)을 통해 오는 14~15일 양일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학년(1~3학년) 25명, 고학년(4~6학년) 15명 등 총 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체험학습'을 참고하거나 천문관(043-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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