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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유지보수 대한민국명장,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선정

제천시설사업소장 김성호 명장, "관련정책 적극 홍보"

  • 웹출고시간2022.06.09 13:13:32
  • 최종수정2022.06.09 13:13:32

한국산업인력공단 '2022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한국철도공사 철도유지보수 대한민국 명장 김성호 제천시설사업 소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 한국철도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철도유지보수 대한민국 명장인 김성호 제천시설사업 소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돼 지난 8일 롯데호텔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 소장은 1999년 철도청에 입사해 23년 동안 철도시설 유지·보수 분야에 종사해왔으며 2003년 공무원 창안대전에서 금상(훈장), 최고철도인, 철도10대 기술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2019년에는 철도분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는 '기술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 해 동안 강연과 관련 행사 등을 통해 예비숙련기술인들을 만나고 숙련기술에 대한 비전과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 소장은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는 실력중심사회 분위기 조성과 관련 정책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동할 것"이라며 "숙련기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국가산업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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