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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06 15:42:52
  • 최종수정2022.06.06 15:42:52

'남과 여'

[충북일보] 강동근씨가 충북지역 우수 사진작가 등용문인 18회 충북 사진대전람회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 작품은 강씨의 '남과 여'이다.

우수상에는 김금자씨의 '아트페인팅'과 이은선씨의 '인장장인'이 뽑혔다.

중견 사진작가가 출품한 초대·추천작가전 초대작가상은 우예환씨의 '잊지말자!'가, 추천작가상은 박은영씨의 '회상의 노래'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3층 2전시실에서 열린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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