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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제12회 충북상업경진대회 개최

관광비지니스과 16명 학생들 전문성 강화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2.05.30 13:43:14
  • 최종수정2022.05.30 13:43:14

제12회 충북상업경진대회 조주, 테이블세팅 대회에 참여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지니스과 학생이 테이블세팅에 집중하고 있다.

ⓒ 한국호텔관광고
[충북일보]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가 2022년 제3경진장으로 선정되며 최근 조주, 테이블세팅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 한국호텔관광고 16명(조주 8명, 테이블세팅 8명), 충주상고 17명(조주 8명, 테이블세팅 9명)이 참가했다.

충북상업경진대회(조주, 테이블세팅)는 관광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대회다.

이번 대회에 학생들이 참가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었고 끈기와 인내, 그리고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명의 학생은 모두 관광비즈니스과를 전공하며 대회 출전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에 열심히 연습하며 대회를 위해 최선으로 노력했다.

최유승(2) 학생은 "이번 대회는 특별히 우리 학교에서 열렸고 평소 관심 있는 종목이라 기대가 많았던 만큼 좋은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배은숙 담당교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참여 학생 16명 모두 꾸준하게 연습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열심히 참여한 만큼 성과를 떠나 좋은 경험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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