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5월 중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장기 게이트볼·축구·야구대회 등

  • 웹출고시간2022.05.09 16:41:10
  • 최종수정2022.05.09 16:41:14
[충북일보] 청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등에 따라 5월 중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8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12~29일엔 청주국제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2022 직지·청원생명쌀배 생활체육전국테니스대회'가 치러진다.

14~15일엔 용정축구공원에선 '9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22·28·29일엔 청주야구장과 보조경기장에서 '9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야구대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엔 용정축구공원에선 '청주시 아이리그'가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코로나19와 추위로 움츠렸던 일상에 활기를 북돋고, 시민들의 체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