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보과대 사격부, 5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다수 메달 획득

금 1, 은 3, 동 3개

  • 웹출고시간2022.05.01 15:12:24
  • 최종수정2022.05.01 15:12:24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가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5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가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5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 대학부 25M권총 개인전에서 송현지(스포츠과학과 3학년)가 본선 581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진출했다.

메달결정전에서 27히트를 기록해 남부대 김민주를 5히트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1천71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소총 50m3자세 개인전에서는 박예빈(스포츠 재활과 2학년)이 본선 577점, 결선 398.6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추가로 목에 걸었다.

또한 충북보과대 사격부는 공기권총 단체전과 소총50m복사 단체전,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2개와 동메달1개를 각각 추가로 획득했다.

충북보건대 사격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만큼 이번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사격명문의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