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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19 16:27:26
  • 최종수정2022.04.19 16:27:26

충북체육회가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스포츠안전재단과 전국 시·도 체육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충북수영연맹, 충북교육청(충북학생수영장)과 협력해 도내 청소년 대상으로 수상안전 교육과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스포츠안전 이론교육과 CPR(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 생존수영과 자유수영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6~7월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단체(학교)별 30명씩 총 8개 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오는 8월 중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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