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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16 17:57: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는 16일 세금체납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압류 당하자 가짜 번호판을 부착하고 수개월간 차량을 끌고 다닌 A(45)씨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께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의 번호판에 흰색 테이프로 숫자를 오려 붙이는 방법으로 위조해 5개월간 운행하고 다닌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자동차세 등 92만원을 체납당해 행정기관으로부터 승용차 앞 번호판을 압류 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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