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3.09 18:20:38
  • 최종수정2022.03.09 18:23:00
[충북일보] 9일 오후 6시 기준 충북지역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3.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136만5천33명 가운데100만5천16명(선거일 50만5천545명, 우편·관내사전투표 49만9천4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됐다.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투표한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73.8% △청주시 서원구 74.5% △청주시 흥덕구 72.1% △청주시 청원구 71.4% △충주시 74.0% △제천시 75.3% △단양군 77.7% △영동군 76.6% △보은군 78.0% △옥천군 76.1% △음성군 71.2% △진천군 71.9% △괴산군 78.3% △증평군 72.1%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75.7%였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