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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단양군지부, 식품안전 특별점검

설 명절 대비 먹거리 안전위해 집중 점검

  • 웹출고시간2022.01.18 11:12:13
  • 최종수정2022.01.18 11:12:13

박시원 농협 단양군지부장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 농협 단양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17일 설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특성에 맞는 적정 온도, 청결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식품안전 기본수칙,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사항, 유통사업장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직원교육을 강화해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시원 지부장은 "설날은 식품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단양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군민 모두가 농협 매장에서 안심하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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