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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4분기 '친절직원' 선정

행정과 유상림, 예성초 이현성

  • 웹출고시간2021.12.30 12:17:51
  • 최종수정2021.12.30 12:17:51

행정과 유상림, 예성초 이현성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30일 2021년도 4분기 친절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친절직원은 행정과 유상림 행복나눔실무원, 예성초 이현성 주무관이다.

유 실무원은 민원실에 근무하며 친절하고 신속한 제증명 민원서류 발급으로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정성을 다하는 민원 응대로 타의 모범이 돼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세입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부모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로 효율적으로 학교회계 예산을 운용하는 등 충주교육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협력해 친절직원으로 뽑혔다.

김응환 교육장은 "2021년 전 직원들이 친절한 충주교육을 위해 애쓴 덕분에 2년 연속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도내 1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주교육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교육청은 청내 직원, 학교 및 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2명씩 친절직원을 선정해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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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