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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박상희 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수상

곽춘재 자문위원, 다양한 공로 인정 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받아

  • 웹출고시간2021.12.29 11:44:07
  • 최종수정2021.12.29 11:44:07

박상희 간사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박상희 간사(자문위원)가 지난 28일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년 유공자문위원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큰 협의회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자문위원은 2017년 9월 제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18∼20기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했다.

또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춘재 자문위원

이날 곽춘재 자문위원은 제18∼20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여론 수렴은 물론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안보 견학, 평화통일 교육 등 행사 참여와 각종 홍보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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