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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찾아가는 동네극장' 안전한 마무리

제천시의 산간, 외지 등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JIMFF 악단의 연주 선보여

  • 웹출고시간2021.12.28 11:40:07
  • 최종수정2021.12.28 11:40:07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찾아가는 동네극장'이 제천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해 좋은 반응을 보였던 공연 프로그램 '청춘쌍곡선'을 선보이고 있다.

ⓒ JIMFF
[충북일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동네극장'이 최근 제천중학교에서 열리며 올 한 해 이어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동네극장'은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성화 사업이다.

1950년대 영화상영과 지역 예술인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천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혜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동네극장'에서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직접 제작해 좋은 반응을 보였던 공연 프로그램 '청춘쌍곡선'을 선보였으며 제한 인원 49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내년 영화제를 위해 준비의 만전을 다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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