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4분기 우수·모범 소방관 선정

재난대응과 김두일 소방사 선정 표창

  • 웹출고시간2021.12.28 11:57:27
  • 최종수정2021.12.28 11:57:27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이 우수 소방관에 선정된 김두일 소방사에게 표창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28일 재난대응과 김두일 소방사를 특수시책인 4분기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모범 소방관은 서내 모범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 소방사는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과 구조대원의 역량강화, 단양소방서 119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방사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