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가로수도서관 '겨울방학 우리아이 독서력 키우기'특강

  • 웹출고시간2021.12.20 16:56:10
  • 최종수정2021.12.20 16:56:10

청주가로수도서관 '겨울방학 우리아이 독서력 키우기'특강

ⓒ 청주가로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가로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22년 1월 4일과 5일 오전 10시 총 2회에 걸쳐 초등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우리아이 독서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다수의 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신인실 독서논술지도사의 학년별 독서 방법과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교과에 도움이 되는 독서, 가성비 갑! 효율적인 독서 등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줌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4일 초등 저학년 학부모 대상 △5일 초등 고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독서력 향상과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가로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232)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