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12.15 17:30:19
  • 최종수정2021.12.15 17:30:19
[충북일보] 청주문화원 시민 동아리 문화고리는 '2021 문화고리 정기총회 및 송년워크숍'을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청주시문화체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와 송년워크숍을 함께 진행해 2021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2022년도 문화고리 활동을 계획하고자 자리를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고리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석자를 미리 신청 받아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 참석자 인원제한, 접종증명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철저히 실시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청주문화원 문화고리는 "올해 정기총회와 송년워크숍을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