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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임성아 학생, '우수 논문상' 수상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정기학술대회

  • 웹출고시간2021.12.13 11:19:51
  • 최종수정2021.12.13 11:19:51

KCA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는 임성아 학생.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임성아(신문방송학과 4년) 학생이 최근 청주대에서 열린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이하 KCA) 2021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KCA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언택트 시대의 메타버스와 커뮤니케이션 쟁점'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심사했다.

KCA는 중점 사업을 펼치고 있는 '후학들 연구의 장' 영역에서 임성아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보여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도서 유튜브 콘텐츠의 썸네일 사례분석: 게슈탈트의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3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 채널 5개를 중심으로 게슈탈트의 시지각 분석을 활용했다.

또 각 채널에 업로드된 인기 콘텐츠 썸네일의 사례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도서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는 1976년도에 창립된 전통의 학회다.

대인간 커뮤니케이션, 언론, 홍보 문화연구, 지역문화, 갈등과 위기관리 등 인간 커뮤니케이션과 대인관계 관련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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