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 문화광고마을 정민우 대표, 1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기탁

옥천군드림스타트 아동에

  • 웹출고시간2021.12.01 13:29:17
  • 최종수정2021.12.01 13:29:17

옥천 문화광고마을 정민우(왼쪽) 대표가 1일 옥천군청을 찾아 옥천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김재종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의 문화광고마을 정민우 대표가 1일 옥천군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치약, 칫솔 등 1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10월 향수뜰 박은경 사무장과 옥천군보안관에서 기탁한 위생용품이 아동과 가정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천군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3명과 지역사회복지사 1명이 옥천군내 취약계층 아동(0~12세) 150여명에 사례관리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