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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철 충북대 총장=오후 4시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21세기의 삶과 미래'를 주제로 옴니버스 교양강좌 특강.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명락 경로대학 입학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30분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새마을회장 이ㆍ취임식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장=오후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체육회 정기총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는 5일 오후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정보화협의회의에 참석
△이승우 증평군보건소장은 5일 오후2시 의인신학교에서 전개되는 이동순회 무료진료 참여자를 격려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후2시 원평리에서 전개되는 전통민속놀이 전수교육 참여자를 격려

△ 유영훈 진천군수는 5일 오전 11시 진천읍노인회분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진천읍노인회분회 정기총회'에 참석
△ 오학영 진천부군수는 5일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산외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30분 안내면 도이리 시내버스 연장운행 개통식, 오후 6시 옥천 명가에서 옥천문화원장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 영동읍사무소에서 개최하는 중원불교대학 졸업과 입학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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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