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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03 12:15: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금식 회장

단양군배구협회

"배구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각종 배구대회를 정례적으로 유치하고 꿈나무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기 2년의 단양군배구협회 제7대 회장에 유금식(55) 회장이 연임됐다.

유 회장은 단양중학교와 충주상업고등학교, 용인대학교(舊 유도대학)를 졸업했다.

14년 전 배구와 인연을 맺은 유 회장은 제6대 단양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해 충북도 생활체육 배구협회 부회장, 충북도 배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배구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 회장은 꼼꼼한 일처리와 왕성한 추진력으로 각종 배구대회 및 전지 훈련팀 유치를 통해 단양을 배구스포츠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 하고 있다.

유 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배구협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속적인 배구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유 회장은 가족으로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배구와 독서.

단양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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