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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길 충북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충남대병원 상임감사에 선임

  • 웹출고시간2009.03.02 19:15: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상길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장

충남대병원 상임감사에 선임한상길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후원회장이 충남대병원 상임감사로 선임됐다.

한 감사는 2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립대병원 임원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독립운동가인 한훈 선생의 손자인 한 감사는 일본중앙신학대학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CEO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키비탄 청주클럽 회장, (사)한국청년자도자연합 중앙연수원장, 한나라당 제17대 대선 이명박 예비후보 정책특별보좌역과 선대위 충북도당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 감사는 특히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앞장서왔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 감사는 "별로 한일도 없는데 중책을 맡게 됐다"며 "지역에서 조그마한 봉사활동만 해왔는데 더 큰데서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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