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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호암수청1로 30에서 열리는 호암LH행복주택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속리산 말티재 주차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성군 행정동우회 사무실 개소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대제산업단지에서 열리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4시 영동읍 일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참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이원 장화리에서 열리는 안녕 충북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9일 오후 2시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3회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개막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9일 오후 1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문해주간 도전 골든벨 및 시화전 시상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목요회 주재.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4시 한방바이오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출산축하이벤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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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