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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27 11:03:31
  • 최종수정2021.10.27 11:03:31

박찬희 원장, 오득균 부장, 김기태 부장, 이진홍 부장, 김성현 RCC장, 김종진 기획성과관리부장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소속 박찬희 교수 등 7명이 지역사회 및 본교 발전에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아 이 대학 총장상를 수상했다.

최고경영자과정 박찬희 원장은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맡아 69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2억7천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교육과 프로 골프선수들의 시범, 레슨을 접목해 지역사회 리더들을 양성했다.

김성현 RCC장은 2017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지역산업연구소장,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공유형 건국 RCC장을 맡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합동순회 전시회,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 창업 바리스타 교육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기획성과관리부 김종진 부장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기획성과관리부장을 맡아 LINC+사업단의 핵심성과지표, 자율성과 지표 등 기획 업무와 성과관리업무에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교육지원부 오득균 부장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교육지원부장을 맡아 대학연합 온기캠프 in 충주, 지역-대학 연합 진로캠프, 디딤돌 밀착지원 현장실습 지원 등 학생들의 교육과 창업에 공헌했다.

기업기술부 이진홍 부장은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을 맡아 산업체(지역연계) 공동연구 지원, KU클린상점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산업체 연계, 5년간 25억 원을 지원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협력부 김기태 부장은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지역협력부장을 맡아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양성해 지역민, 초중고교생, 대학생 등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행정지원팀 서인석 팀장은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행정지원팀장을 맡아 창업문화 공간 구축, 비대면 스마트 원격강의실 구축 등을 통해 LINC+ 우수직원 표창을 받는 등 대학과 LINC+사업의 업무에 기여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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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