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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24 12:36:43
  • 최종수정2021.10.24 12:36:43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리는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수산체험마을에서 열리는 남제천 연탄은행 재개소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공모과제 추진사업 설명회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 = 25일 오후 2시 30분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한전 충북본부 사회공헌펀드 기탁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 열리는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2021년 평생학습 유공 표창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상황 보고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30분 추풍령·황간면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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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