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연아,‘세계서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선정… 日 예능방송

  • 웹출고시간2009.02.28 13:1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일본의 한 예능 방송이 뽑은 ‘세계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26일 일본 TBS를 통해 방송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밀의 아라시짱’은 ‘세계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30명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연아를 2번째로 소개했다.

방송은 일본 내에서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로 잘 알려진 김연아를 “한국의 피겨스케이트 천재소녀”라고 설명하며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더 스타쇼’에서 김연아가 소녀시대 태연의 노래 ‘만약에’를 부른 영상을 내보냈다.

해당 방송은 김연아의 노래 실력을 두고 “너무 잘해서 눈을 뗄 수 없다”며 “아름답다. 음반 데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