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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 10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 쌀 기탁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0일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차영 괴산군수 = 10일 오후 2시30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 =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 백미 기탁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백두대간 속리산관문 전시실에서 열리는 10회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보은특별전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3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오리엔테이션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신월동에서 열리는 새마을 직장·공장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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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