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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요 코로나, 동참해요 사랑의 헌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단체 헌혈' 실시

  • 웹출고시간2021.08.08 14:01:15
  • 최종수정2021.08.08 14:01:25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올해만 3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천해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혈액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우리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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