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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민 서울본부장 탄소중립철도전략위원 위촉

  • 웹출고시간2021.06.30 18:27:16
  • 최종수정2021.06.30 18:27:16
[충북일보] 충북일보 김동민(54·사진) 서울본부장이 30일 오후 국가철도공단의 탄소중립철도전략위원회에서 위원에 위촉됐다.

김 본부장은 앞서 소방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약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탄소중립철도전략위원회는 총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미래정책, 그린뉴딜, ESG 등으로 내부 위원 9명과 외부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간사는 기획조정실장이 맡았다.

김 본부장은 이 가운데 ESG 분야에서 오는 205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철도분야 전략을 논의하고,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과 관련된 각종 정책수립과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04년 1월 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출범한 국가철도공단은 2020년 9월 10일 기관 명칭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정부 기관이다. 총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의 철도관련 시설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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