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인도 전통음식체험

문화 이해의 첫 단계, 전통음식 체험

  • 웹출고시간2021.06.28 11:06:11
  • 최종수정2021.06.28 11:06:11
[충북일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 30일 인도 전통음식체험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유소년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유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삼각형 튀김만두인 '사모사' 만들기는 29일 오전 10시에 체험이 가능하며, 대상은 선착순 16명으로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일반부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구운 빵인'난과 버터 치킨커리'만들기는 30일 오후2시까지 가족 또는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며 즐기는 촉각체험으로서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체험관은 매월 1개국을 선정하여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해당국가 다문화 꾸러미를 대여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의 모든 활동은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