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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20 13:44:15
  • 최종수정2021.06.20 13:44:15

청주 정북토성

[충북일보] 충북도가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충북관광50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규모·비대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도가 지정한 관광지 50곳을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1곳당 1천 원의 쿠폰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누적된 스탬프에 따라 단계별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50곳을 모두 방문했을 경우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올댓스탬프'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를 선택해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관광지는 △청주 초정행궁·정북동토성 △충주 수주팔봉·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의림지·청풍문화재단지 △보은 말티재전망대·솔향공원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전통문화체험관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 50곳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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