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대청댐 하천 쓰레기 주민자율사업 추진 설명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참석.

△최낙현 괴산부군수=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2021년 헌혈홍보사업 우수기관 선정 표창장 전수 행사 참석.

△최낙현 괴산부군수=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2021년 헌혈홍보사업 우수기관 선정 표창장 전수 행사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자원봉사 유공 시상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탄금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6일 오후 2시 광혜원면에서 진행되는 군민 소통의 날 간담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6일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헌혈증 전달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