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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등 공모전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주제, 5월 28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1.04.29 10:42:49
  • 최종수정2021.04.29 10:42:49

제47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사생대회 공모전 포스터.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은 충주시와 충청북도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 충북문화원연합회의 후원으로 '제47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및 사생대회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와 관련된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접수받는다.

백일장 부분은 운문과 산문으로 운문은 200자 원고지 자율이다.

산문의 경우 초등부 저학년(1~2학년)은 200자 원고지 3매 이상, 초등부 고학년(3~6학년)은 원고지 5매 이상, 중·고등부 7매 이상으로 완성해야 된다.

원고지 양식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생 부분은 크레파스화와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장르로 초등부 저학년은 8절 화지,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4절 화지 규격으로 하면 된다.

아크릴화는 고등부만 해당된다.

작품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며, 글짓기 작품에 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기존 대회는 탄금대 일원에서 개최돼왔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공모전으로 실시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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