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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 28일 오전 10시부터 도민체전 참가 종목별 훈련선수 격려

△홍성열 증평군수 = 28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장 전수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국악체험촌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온라인 상설공연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0회 임시회 폐회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대소원행정복지센터 열리는 충북선 광산건널목 고가철도화 발대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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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