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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0 11:23: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이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해 장애인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OA활용, 웹디자인, 칠보공예, 제과제빵, 정보화교육 등 5개 분야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 내용은 직종별 취업에 대비한 실무 교육으로 OA활용 과정은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엑세스 교육이 6개월 진행되며, 웹디자인 과정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나모웹에디터 등 웹 활용 교육이 6개월간 실시된다.

칠보공예와 제과제빵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실시되며, 정보화교육은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컴퓨터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훈련 대상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무료 직업훈련 교육은 3월2일부터 시작되며 교육에 필요한 수강료, 재료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훈련과정 중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해 준다.

/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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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