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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4 17:04:32
  • 최종수정2021.02.24 17:04:32

(왼쪽부터) 김경중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 박연수 풀꿈환경재단 이사장,김연준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조혜경 충북도 환경교육센터장이 24일 충북환경교육센터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내 유일한 지역환경교육센터인 충북도환경교육센터가 24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북환경교육센터는 이날 박연수 풀꿈환경재단 이사장과 김경중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 조혜경 충북도 환경교육센터장, 김연준 충북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사진).

센터는 11개 시·군의 환경교육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등 광역단위 환경교육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환경교육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한 달간 '기관 방문데이(day)'를 운영할 방침이다.

방문 희망자는 전화(043-272-9688)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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