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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사업 수행 전문인력 모집

충주시 계약직 3명, 10~12까지 응시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09.02.09 13:4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는 저소득가정 및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사회복지사 1명, 보육교사 1명, 간호사 1명 등 3명이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만 40세 이하이고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근무하며 4대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응시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주시 사회복지과에서 교부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25일 개별통보 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가정해체, 사회양극화 등에 따라 아동 빈곤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돼 기존의 사후적 개별서비스의 확대로는 효과적 대응이 곤란해 빈곤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공적 전달체계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 복지, 보육, 교육의 협력연계체계를 구축 수요자의 실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회복지과(850-6810~6811)로 문의하면 된다.

/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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