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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2시 청주시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개관 10주년 기념식 참석.
△김양희 충북도청소년지원센터 소장=오전 11시 한국청소년상담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 기관장 회의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6시30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충북인의 밤 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4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국가균형 발전위원회의 참석.
△김전호 단양부군수=오전8시30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조례규칙심의회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진천읍 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수 읍·면 연두순방' 참석.
△이완식 진천군의원=오전 10시30분 기술센터에서 갖는 진천군생활개선회 연시총회 참석.
△윤영균 백곡면장=오전 11시 곰가네에서 갖는 백곡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서울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 협의.

△박수광 음성군수=오전 9시 20분 원남면 연두순방.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3시 군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 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 기업유치 회의 참석.

△정창용 영동군의회의원=오전 1시 10분 영동군 황간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정설명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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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