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남도, 청년인턴 25명 추가 모집

취업난 해소 위해 1차 43명에 이어 2차

  • 웹출고시간2009.02.04 10:0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는 취업난 해소를 위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근무할 청년인턴을 6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9세 이하 대학졸업자(전문대졸업자 포함)와 졸업예정자로 신청자격은 현재 본인 및 부모 중 1인 이상이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등록기준지(본적지)가 되어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1차 모집 시에 주소지만으로 자격을 제한했던 것을 등록기준지(본적지)까지 확대하는 등 조건을 완화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단, 휴학생이나 재학생, 대학(대학원) 재학중인자, 공무원·기업 등 입사 대기자는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10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주5일 근무)이고, 급여는 4대 사회보험 가입과 함께 월 100만원 정도 지급된다. 신청서는 道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道 경제정책과(☎042-220-3213)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함학섭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