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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14 16:57:38
  • 최종수정2020.12.14 16:57:38
[충북일보] 충북소방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119구급대를 긴급 지원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소방청 동원령 1호 발령에 따라 지난 13일 수도권 지역에 구급차 3대와 구급대원 12명을 파견했다.

충북소방은 수도권 내 병상 부족에 따른 확진자 분산 이송 업무를 맡았다. 대원들은 24시간 2교대 체제로 비상 근무에 나선다.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소방청장이 발령한다.

총 3단계로 나눠 1호는 소방력 5%, 2호 소방력 10%, 3호는 소방력의 20%를 지원하게 된다.

소방청의 구급차 동원령은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이은 두 번째다.

충북소방은 당시 42일간 구급차 12대와 구급대원 55명을 대구지역에 파견해 출동 399건·코로나19 확진자 435명 이송 등 환자 이송을 도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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